진리(진실)는 아주 단순하고 지극히 당연한 곳에 있었다. 당신이 누구냐는 모세의 질문에 하나님은 자신을 I am who I am. 이라고 대답한다. 스스로 있는 자 라고 번역 되어있다. 스스로 있는 자 라고 번역이 되어 있기에 무슨 고상하고 철학적이면서 무슨 깊은 지식이나 교육을 필한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말처럼 보인다. 영어로 쓰여진 그림을 보면 I am 이 I am 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이것이 이것이고 저것이 저것이라는 말일 것이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빨강은 빨강이고 노랑은 노랑이라는 말과 같다. 이 말은 절대로 심오한 말이 아니고 너무나 단순한 말이다. 이 단순한 말이 왜 세상과 종교에서 어렵게 이해되려고 했는지 기이할 정도다. 우린 너무나 어이없게 속아 살아 왔다. 지금도 너무나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