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 보고싶은 아버지께 잘 지내시는지요? 연약한 육신이 여기저기서 신호를 울려도 잘 견디며 사시는 아부지를 생각하면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도 써 볼수가 있잔아요^^ 아버지!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하고 가끔 생각해봅니다. 불교에서는 백팔번뇌 내지는 팔만번뇌를 얘기하는걸 .. 나의 편지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