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비밀> "천당, 천국, 하나님나라"를 같은것으로 알고 개념이 혼돈되어있는데 천당은 성경에 없는 말이고 하나님나라는 구체적으로 역사속에서 어떤 영역과 백성을 가지고 어떤 형태로서 드러난 것이고 천국은 하늘의 성질이라는 뚯이다. 하나님나라는 영어로 "kimdon of god" 천국은 "kimdom fo heaven"이다 하나님나라는 구체적으로 구약에서 이스라엘적인 개념으로 발전했고 예수에게 와서는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예수는 천당이라는 개념과 다르고 구약에서 말하는 하나님나라와도 개념이 다른 또 다른 새로운 형태의 씨를 퍼뜨린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성분이 모든 사람에게서 드러나서 땅위에 있지만 땅위에 속하지않는 그러한 세계를 말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예수의 소원이 성취된 것이 천국이다. 이 천국은 시공간에 국한되지않고 모든 사람들속에 보편화될수있는 실제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예수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천국복음이 전파되도록 온 인류의 가장 깊은곳까지 자신의 생명과 성분이 침투되도록 천국의 씨로서 찾아오셨다.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천국복음의 비유는 깨달아야 알아지는 것이다 비유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어떤 특징을 들어서 설명을 하는것이다 하늘의 성질과 땅의 성질은 전혀 다르기때문에 어떤 언어로도 정확하게 설명할수없어서 예수는 비유로 말씀할수밖에 없었다. 비유는 그래서 깨달아야 하는 문제다. 그냥 듣고 주문외우듯이 교리외우듯이 해서 될것이 아니라 깨달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늘의 성질이 땅위에 있는 우리 육체속에서 깨달아져 그것이 참사람이라는 열매로 드러나게 하기위해서 하나님자신도 육신으로 우리에게 오시게 되었고 결국은 우리의 체질과 만나게 된것이다. 우리도 또 연단을 거쳐서 그 성질이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뿌려질수밖에 없고 흘러들어올수밖에 없는 밭으로 조성되어 하늘의 성질과 땅의 체질이 만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이것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우리의 개념속에 없는 것을 비유로 이야기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이미 우리안의 것을 들어서 "이것이 천국입니다"하고 드러내게 되었다. 이제 우리안에서 그 비유가 해석이 되어 체질속에 각인이 된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이다 "라는 말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침해받는 곳에 천국의 성질이 들어오게된다는 뜻이 된다 우리가 어떤것을 찾아가서 무엇을 한다는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겪는 어떤 고난의 자리속에서 하늘의 성질 그 씨가 이 땅위로 침노하게 되는것이다. 우리에게 이 비유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 우리에게 개념이 없었을때는 비유였지만 이제는 우리의 체험안에서 그것이 실제가 되어서 더 이상 감취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형제자매들이 하늘의 성분으로 하나되어 천국을 즐거워하는 분배하는 축복중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토론토교회 김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