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이상

하나님의 나라-어린양의 통치

피조물61 2009. 3. 20. 14:48

    하나님의 나라-어린양의 통치 인류의 역사는 통치의 역사라고도 할수있는데 그 안에는 여러종류의 통치와 통치자가 있었고 그 통치는 대부분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방식이었고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의 투쟁이었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참된 행복이나 안식이란 있을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성경안에 계시된 통치는 인간세계의 통치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서 그 근원이 하나님의 분배에서 시작되어 그분의 백성이 되고 배필이 되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에게 자기 자신의 생명과 성품을 분배하여 인간의 형체안에서 온 만유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거룩하고 영원한 뜻은 인간의 거역과 타락으로 인하여 길이 막혔고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 되어 강포자의 지배가 계속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분의 신성한 통치를 위해서 계획을 세우시고 광포한 세상에서 노아를 구원하셨고 아브람함을 부르셨고 모세를 세우셨으며 다윗을 위에 앉혀 신성한 통치와 분배를 명하셨고 최종적으로는 예수를 보내시어 자신의 생명을 인류에게 분배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참된 행복은 참된 통치안에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분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이 인생안에 정착하여 표현되는 것이다. 산혼으로 지어진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이 내용이 될때만 부족함이 전혀없는 행복과 만족이 된다 요한은 계시록 마지막에서 생명의 강과 그 나무들이 있는 그리하여 만국이 치료되고 다시는 저주와 눈물이 없는 세계를 보았는데 그것은 그 중심인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발원하더라고 하였다. 모든 복의 근원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에서부터 시작하더라고 하였다. 인류역사가 지금은 원시적인 상태를 벗어났다고 볼수있지만 그 원리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코 동물의 왕국의 수준을 벗어날수가 없다. 크고 강한 사자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결코 평화와 안식이란 있을수가 없고 평등과 분배도 있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에게는 동물왕국의 헌법에 거론한 통치의 발달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왕국의 신성한 헌장의 회복과 완성안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통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필요한 것이며 참된 인생의 길은 오직 여기에 있는 것이다. 대구교회 이현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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